(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훈이 SNS 사칭 피해를 전했다.
16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걸로 뭘 하려는 꿍꿍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인스타그램 계정이 담겼다. 이지훈은 사칭 계정이라고 밝히며 "여러분 저 아니에요. 속지 마세요. 너무 많이 속으셨어요ㅜㅜ 신고해주세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