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솔미가 요리 고수의 내공을 발휘했다.
박솔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하는 메뉴들이 다 달라서 봄 방학이니까 #바쁜 주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찜, 조림, 볶음 등 다양한 조리 방법의 음식들이 줄줄이 이어지는 모습.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음식들의 비주얼에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경수진은 "다음 생에는 선배님 자식으로"라는 댓글을 달며 박솔미의 두 딸을 부러워했고, 박시은은 "능력자"라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또 남다른 요리 실력을 지닌 소유진도 "복순 엄마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내공을 뽐내 많은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