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다정하게 맞붙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무엇보다 한층 슬림해진 추신수의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깜짝 놀란 누리꾼들은 추신수의 다이어트 비법을 물었고, 하원미는 "필라테스가 한 몫 했다"고 웃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내조의 여왕"이라 입을 모아 칭찬했다.
한편 하원미 추신수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