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그루가 쌍둥이 자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그루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앨범 정리하기" "많이 컸네"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그루의 쌍둥이 자녀 성장 과정이 담긴 앨범이 담겼다. 한그루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쌍둥이 남매의 훌쩍 큰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하는 한그루의 엄마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한그루는 결혼 후 배우 활동은 중단한 상태로, 현재 6살 쌍둥이 남매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