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임신하고 30kg 증가…"출산 후 다이어트? 우울해 밥 안 먹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홍영기가 출산 후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16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출산 후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질문했다. 앞서 임신을 하고 먹덧으로 체중이 30kg 증가했다고 밝힌 홍영기는 "다이어트를 일부러 하진 않았어! 그냥 우울하다 보니 밥을 잘 안 먹었더니 다 빠지더라"라며 출산했을 때를 회상했다.

한편,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1'으로 얼굴을 알린 홍영기는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10년 차인 두 사람은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