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깔끔하게 정리된 수납 공간을 자랑했다.
경맑음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물창고. 우리 집에서 수납하는 공간 중 한 곳인데 보통은 소분하고 남은 식재료들을 보관하거나 눈에 보여서 빠르게 소진해야 하는 제품들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제품들을 보관해요"라는 설명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종류 별로 완벽하게 정리된 벽장 내부가 담겼다. 식품 매장을 떠올릴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가지런하게 나열되어 있거나 차곡차곡 통 안에 담겨 있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경맑음의 정리 스킬을 칭찬하며 노하우를 알려 달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남매를 뒀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