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어린 아들과 일화를 전했다.
서현진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코니 유리문 가득 스티커를 붙인 서현진 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손이 가는 대로 다양한 스티커를 붙이며 논 것.
이에 대해 서현진은 "말 안 듣고 스티커 저지레 하다가 엄마한테 혼구녕 나고 울다 잠듦"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스티커가 뭐라고 금쪽이를 울렸냐. 엄마가 나빴음"이라고 후회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2019년 11월 득남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