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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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 매우 건강함"…코로나19+충수염 퇴원 후 근황

기사입력 2022.02.16 09:54 / 기사수정 2022.02.16 09:54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병원에서 퇴원한 지민의 근황을 전했다.

제이홉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고층 빌딩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로 밖을 내다보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홉 역시 지민을 흐뭇하게 응시해 시선을 모은다.

제이홉은 또 지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매우 건강함"이라고 알려 팬들을 안도케 했다.

지민은 지난달 30일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함께 급작스러운 복통을 느껴 인근 병원 응급실에 방문했다.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함께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다음 날 새벽 수술을 받았다. 이후 지난 5일 격리 해제 및 퇴원했다.

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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