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언차티드'(감독 루벤 플레셔)가 대한민국 대표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언차티드'가 오늘(16일) 개봉한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렉스 3사 모두 예매율 정상을 석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42%, 예매량 86,964장을 돌파하고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언차티드'는 멀티플렉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모두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언차티드'는 톰 홀랜드가 선보이는 리얼 스턴트 액션의 정점과 풍성한 볼거리의 글로벌 로케이션을 통해 팬데믹으로 답답한 관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차티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새롭게 도전한 작품으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최고 흥행 신기록에 이어 2022년 다시 한번 극장가를 구할 흥행 히어로로서 출격한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 분)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소니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