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혜원이 손목 깁스에 적응한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화장품 제품 사진 촬영장에 방문한 모습이다. 염증으로 손목에 깁스를 한 이혜원은 한 손으로 촬영을 꼼꼼히 살피며 CEO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혜원은 "한 손으로도 ㅋㅋㅋㅋㅋ사진도 문자도 ㅋㅋㅋ 이젠 묶어두구두 익숙해짐 어쩔"이라며 깁스에 적응한 삶을 전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8살 딸 리원, 14살 아들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