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위 자리를 지속적으로 지키고 있다.
임영웅은 ‘팬앤스타’에서 진행된 2월 2주 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26,431,027표를 획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에 임영웅의 트로트 남자 랭킹 연속 1위 기록은 53주로 늘어났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가온차트에서 지속적으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2년 1월 월간 가온차트를 발표했다.
그중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벨소리, 컬러링차트 4개월 연속 1위, 노래방차트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했다.
이 노래는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팬앤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