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훌쩍 큰 아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양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머머머머 내가 천하장사를 낳았네. #쌀들레 #슈퍼들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호 군은 4kg 쌀을 번쩍 드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 누리꾼이 "힘이 대단해요"라는 댓글을 달자 양미라는 "그쵸?? 진짜 놀랐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서호 군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