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50
자유주제

김선호,,5000만 원 기부…'슬픈열대' 촬영 근황은?

기사입력 2022.02.15 11:32

김현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선호가 선행을 실천했다.

14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선호가 지난해 12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선호의 선행 소식이 알려졌다. 김선호는 지난해 1월에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을 기부한 바 있다.

소속사는 "배우가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이어서 자세히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선호는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예능 ‘1박2일 시즌4’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선호는 영화 ‘신세계’, ‘마녀’ 박훈정 감독의 신작 '슬픈열대'로 복귀한다.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돼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다. 김선호, 고아라, 김강우 등이 출연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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