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내고 "서은광이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4일 서은광은 목감기 증상이 있어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시행했고, 음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선제 대응 차원으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은광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은광을 제외한 멤버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는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한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내 대기할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1일 세 번째 정규앨범 'Be Together'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오늘(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4일 서은광은 목감기 증상이 있어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시행했고,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선제 대응 차원으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 금일(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나머지 비투비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내 대기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은광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