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민혜연이 주진모와 한우 데이트를 즐겼다.
민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스타일 발렌타인데이는 눈여겨봤던 한우에서. ㅋ 음식 질부터 서비스까지 완벽!! 반찬들부터 육회, 육사시미도 너무 맛있었고 서빙해주시면서 묵은지 구워주시는거나 트러플페스토도 맘에 쏙. (사진은... 먹느라 없어요ㅠ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와인잔도 바꿔주시고... 랍스터 라면은 끓이기 전에 살아있는 랍스터를 직접 보여주시기까지!! 룸에서 우리끼리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 점도 요즘 같은 시국에 참 좋았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와인잔들 든 채 밝게 웃는 모습이다. 민혜연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남편 주진모와 한우, 와인 데이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부부의 러블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