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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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정주리, 애교 많은 둘째子…"몰래 찍다 걸렸는데"

기사입력 2022.02.15 07:39 / 기사수정 2022.02.15 15:3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주리가 삼형제 육아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뻐서 몰래 사진 찍다 걸렸는데 환히 웃어주시는 6살 도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둘째 아들 도원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원 군은 어딘가를 바라보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환히 웃는 모습이다. 엄마를 똑 닮은 도원 군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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