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정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들과 함께한 식사 시간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화려한 테이블 세팅을 앞에 둔 채 환하게 미소 지으며 쇼파에 앉아있는 모습. 특히 원피스를 입고 확연하게 드러나는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신 초기 입덧으로 힘들어하기도 했던 이정현은 "모든 음식들이 미슐랭 저리가라였어요 음식이 너무 많아 다 못 담았어요 꽃게탕도 너무 맛있었고, 바삭한 맛이 다른 전이며 튀김옷이 달랐던 모듬튀김, 잣향이 너무 고소했던 전복잣죽, 내 사랑 냉이된장무침, 구절판과 우리나라 전통 곶감말이 등 배울 게 정말 너무 많았어요 네 시간 내내 먹었네요"라고 감탄하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만 42세로, 지난해 12월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