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혜인이 FC 액셔니스타 동료들과 이희준이 출연하는 연극 관람 인증샷을 남겼다.
14일 오후 정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언니 찬스로 대학로 나들이♥ 이희준 선배님의 연극 #그때도오늘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흘러갔고 흘러가고 있고 흘러갈 시간속에 그때의 오늘은 어떨까?? 막공이 얼마 안남았네요.. 완전 강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인은 최여진, 이혜정, 이영진과 함께 연극 '그때도 오늘'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이혜정의 남편이자 배우인 이희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정혜인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 액셔니스타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 남다른 킥 능력으로 '혜컴'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사진= 정혜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