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7개월 딸에게 영어를 알려주는 남편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주말 아빠랑 아기랑 안돼요~ No~ 가르쳐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블 위에 앉아있는 딸과 놀고 있는 한지혜의 남편이 담겼다. 한지혜의 남편은 딸에게 "안 돼요 No"라며 영어를 알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붕어빵 두 사람"이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연이어 한지혜는 "Yes~ Yes~~ 돼요 돼요~~도 가르쳐주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영어 교육에 열중한 남편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