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NRG 노유민이 막내 故 김환성의 생일을 축하했다.
14일 새벽 노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2월 14일 영원한 NRG 멤버이자 천사 안토니오의 생일입니다 아직까지 기억해주시고 저에게 DM 보내주시는 천재일우 팬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NRG가 중국에서 활동할 당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을 담고 있다. 멤버들 한가운데서 흰색 의상을 입고 장발과 함께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는 고인의 생전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노유민은 이날 오후 6시 천명훈, 문성훈, 리사와 함께 NRG의 신곡 'Never Going Back'을 발매한다.
사진= 노유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