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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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최고 스트라이커=박태환…이장군 시대는 끝" (뭉찬2)

기사입력 2022.02.13 20:03 / 기사수정 2022.02.13 20:0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뭉찬2' 김성주가 이장군의 시대가 끝났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는 2021 K리그 올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김성주는 "이번 전지훈련의 최대 수혜자는 박태환이다. 이제 최고 스트라이커는 박태환이다. 이장군의 시대는 끝났다"라고 말했고 박태환은 "이장군이 지금 남해에서 골을 못 넣서 이를 갈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에 이장군은 "저 골 넣었는데 무슨 소리냐"라고 반박했고, 지난 기록을 확인한 김성주가 "한 골 있다. 오른발 골이다"라고 정정하자 김용만은 "상금 줘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그렇게 이장군과 박태환은 각각 상금 5만 원을 받았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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