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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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子 서호, 남편 낮잠 재워…꼴보기 싫어서 깨움" 폭소

기사입력 2022.02.12 18:18 / 기사수정 2022.02.12 18:18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양미라가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서호, 오빠가 되더니 점점 의젓해져서 급기야 낮잠 시간에 아빠를 재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들의 아빠 육아 #해냈다 #아빠를 재웠네 #젠장"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편은 아들 서호 군에게 팔베개를 하고 있다. 눈을 가리고 잠 든 아빠와 달리 서호의 눈은 똘망똘망하다. 

이어진 사진 속 아빠는 서호를 끌어안으려 하지만 서호는 아빠의 얼굴을 밀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제 서호도 노하우가 생겨서 아빠를 재웠네요. 아버지는 꿀잠 주무시는듯"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양미라는 "꼴뵈기 싫어서 제가 깨웠어요"라는 답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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