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희순이 지하철 생일광고판 인증샷을 남겼다.
박희순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 #지하철광고 쑥스럽지만.......어쩔티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순은 '지천명 아이돌'이라는 문구가 적힌 자신의 생일광고판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검은색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박하선은 "와"라고 감탄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박희순은 2015년 배우 박예진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 애플TV+ 오리지널 '닥터 브레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박희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