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JYP' 박진영과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오후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먹어 본 것들 중 대부분은 박진영 피디님 덕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박진영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 상어알을 비롯한 각종 음식들을 맛보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음을 알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며 다시금 과거의 영광을 재연했다.
사진= 선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