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오전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림남 방송이에요 ~ 오늘도 평안하세요 ~ 감사합니다 ~^^ #감사 #은혜 #살림남 #우리선수들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최수종과 함께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푸른색 의상으로 컬러를 통일한 부부의 행복한 미소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하희라는 1993년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서 군과 딸 윤서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남편 최수종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의 MC를 맡고 있다.
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