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동원 측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정동원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연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금일 김태연이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PCR 검사를 받은 후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김태연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에 출연 중이다. 이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 음성 판정을 받아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달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정동원 음악회(音學會)'를 성료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