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47세 함소원이 고된 딸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너자이저 산삼 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뛰어놀고 있는 함소원의 딸 혜정이 담겼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 유치원에 간 혜정이의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진다.
함소원은 "발표도 잘하고~ 웃기도 잘하고~ 뛰기도 잘하고~ 엄마는 체력 고갈~ 나 좀 살려줘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