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남다른 자기관리를 뽐냈다.
하원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내 운동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고 스스로를 반성하며 나도 했다 #오운완 곧 빼박 40이라 운동만이 살길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려고요 같이 할 사람 손"이라고 글을 남기며 운동 의지를 다졌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기구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하원미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고난이도 동작도 거뜬하게 해내는 수준급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하원미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