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 강수정 "울 아들 난 한알도 안줘, ♥남편이 군밤 사 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에 대한 푸념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강수정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에그 와플...난 한알도 안 준 울 아들! 그래도 남편이 난 군밤 사다 줌!"이라는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에그 와플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남편, 아들과의 일상을 SNS를 통해 전하고 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