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이시고 입히시고 씌우시고 보내주시고 불태워주신 모든 분들께, 받은 만큼 사랑둥이가 되어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으리으리한 시티뷰가 인상적인 파티룸에서 생일 파티를 하는 수영과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수영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수영은 1990년 2월 10일 생으로 올해 33살이 됐다. 배우 정경호 지난 2012년부터 10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