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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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 일본 팬들, '파수꾼' 보러 한국 방문

기사입력 2011.03.09 21: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서준영의 일본 팬들이 서준영이 출연한 영화 '파수꾼'(감독 윤성현)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일 '파수꾼' 개봉을 앞두고 서준영의 일본 팬들을 위한 '파수꾼' 관람 및 국내 투어 상품이 판매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서준영은 "일본팬들의 방문을 좀 더 일찍 방문을 알고 있었더라면 일본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을 것인데 아쉽기만 하고 저를 보기 위해 와주신 일본 팬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일본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파수꾼'은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수상에 이어 최근 스위스 제너버에서 열린 블랙무비영화제에서 젊은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기자와 평가단은 물론 네티즌들로부터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서준영 ⓒ 앤츠스타컴퍼니]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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