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숙이 23년 동안 변함없는 송은이의 근황을 전했다.
김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희랑 얘기좀 하자더니....불면증 없는 송선배!!!! #30년째 숙면 #강희랑 25년을 기다림 #무슨 얘길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잠든 송은이를 가리키며 웃고 있는 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9년과 2022년, 23년 세월에도 변하지 않는 두 사람의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숙과 송은이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Joy '국민 영수증' 등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숙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