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 한밤중 라면을 먹었다.
정시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냥 혼자 먹지… 왜 자꾸 물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 나눈 문자 메시지가 담겼다. 백도빈을 '신랑'이라고 저장해둔 정시아는 "라면 어때?"라는 제안에 "그래"라고 답한 모습이다.
이어 정시아는 "결국…"이라며 라면 사진을 공개했다. 떡국떡을 넣고 끓인 라면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