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스탠딩 에그가 '사운드트랙#1'을 위해 러브송을 선보인다.
스탠딩 에그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디즈니+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여섯 번째 음원 '너만 예뻐'를 발매한다.
'너만 예뻐'는 어쿠스틱 기타와 퍼커션 리듬이 가미된 밝고 신나는 느낌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밸런타인 데이에 맞춰 발매되는 만큼 많은 연인들에게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그간 '오래된 노래', 'Little Star', '여름밤에 우린' 등 발매하는 음원마다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히트시켜온 스탠딩 에그가 특유의 어쿠스틱함과 감미로운 감성으로 '너만 예뻐'의 고백을 완성했다.
한편, 오는 3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박형식, 한소희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