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후즈팬(Whosfan)이 에이핑크(Apink)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오픈했다.
후즈팬은 10일 에이핑크의 팬덤 '판다'를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컴백 프로모션에 나선다. 에이핑크의 이번 이벤트는 한터글로벌의 패밀리사인 1Takes와 함께한다.
해당 이벤트는 1Takes에서 에이핑크의 'HORN' 영상통화 팬사인회에 응모한 뒤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 내역을 인증하는 형태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에이핑크의 낙서 포토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후즈팬은 에이핑크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일환으로 후즈팬 앱 내 팝업 광고를 통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이핑크는 후즈팬 앱에 등장하는 팝업 광고를 통해 650만 글로벌 팬덤 유저에게 노출된다.
에이핑크의 포토카드 이벤트는 2월 10일부터 2월 19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1Takes 공지사항과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50만 유저를 돌파했다.
사진 = 후즈팬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