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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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보드진 미팅 진행...주요 논의 사항은?

기사입력 2022.02.10 15:07 / 기사수정 2022.02.10 15:07

한유철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아스널이 구단의 미래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아스널은 지난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쉬 크뢴케, 팀 루이스를 비롯한 구단 보드진이 최고 경영자 비나이 벤카테샴, 서포터 대표단들과 함께 공식 회의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보드진은 최근 이적시장 행보를 포함한 남자 축구팀과 여자 축구팀의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를 진행했으며, 2021/22시즌의 종합적인 부분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아스널은 구단 시설에 관해서도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몇몇 계획된 구단 부대시설의 설립과 안정적인 좌석을 구축하기 위한 투자와 개발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아스널은 구단의 축구팀 운영 상태에 관한 최신 리뷰를 받았으며, 암호화폐 시장의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식 미팅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차후 회의 일정에 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사진=EP/연합뉴스

한유철 기자 iyulje9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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