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서효림이 '미녀 공심이' 팀의 회동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만난 '미녀 공심이' 팀. 오랜만에 봐도 며칠 전에 본 거 같은 느낌의 편안함이 참 좋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큰 오빠 민이 오빠의 서프라이즈 디저트는 완전 감동이였구요. 공심이 때로 잠시 돌아간 느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회동한 '미녀 공심이'의 주연 배우 남궁민, 방민아, 서효림, 온주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훤칠하고 아름다운 비주얼과 돈독한 네 사람의 우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미녀 공심이'는 2016년 SBS에서 방영됐다. 최고 시청률 15.1%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