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조여정이 헤어 변신을 선보였다.
10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니 신났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마 머리로 스타일에 변신을 준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조여정은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최근까지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단정한 숏컷을 선보였던 조여정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머리도 잘 어울리다니", "헤어스타일 너무 귀여워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