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삼둥이들과 호캉스를 떠났다.
10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둥이 난생 첫 호캉스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청 패션으로 맞춰 입고 나란히 앉아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황신영은 침대에 누워 자신을 바라보는 삼둥이의 모습을 공개하며 "난생 첫 호캉스 침대. 나중에 커서 오자. 엄마 벌써 힘들다 ㅋㅋ 다시 집 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1991년 생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2017년 5세 연상의 광고 사업가와 결혼했다.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지난 해 10월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