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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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데뷔 15주년 소감 "미야네와 원더풀 위해 영원히 노래할 것"

기사입력 2022.02.10 13:3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데뷔 15주년 소감을 밝혔다.

선미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15년 동안 내 편이 돼준 미야네와 원더풀에게 감사하다. 올해와 내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여러분을 위해 노래하고 춤출 것"이라고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5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미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선미가 자신의 손톱에 미야네(팬덤명)라고 쓴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응원과 축하의 의미를 담은 댓글을 남기며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편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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