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돌싱글즈' 이아영이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이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Q&A를 진행했다.
이아영은 "연하, 연상, 동갑 중 어떤 연애를 선호하냐"는 질문에 "저는 나이 상관없이 적극적인 사람 좋은데 오빠들이 많이 오시더라 어쩌다보니 연상파 그냥 살다 보니 연상파"
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영은 자신이 출연했던 과거 예능 프로그램의 한 장면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어 "사진은 우연히 발견한 추억의 예능" 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아영은 지난 Q&A를 통해 "현재 만나시거나 썸타는 분 있나요" 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뭐 그런 사람이 있긴 하다"고 밝히며 "연락은 하고 있습니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아영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하여 추성연과 커플이 확정됐지만,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이아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