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 멤버 지니와 배이(BAE)가 개인 티저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JYP는 8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MIXX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의 티저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지난 8일 7인 완전체 단체 이미지, 9일 설윤과 해원의 개별 티저를 첫 선보인데 이어 10일에는 지니와 배이의 개인 티저 사진과 무빙 포스터를 오픈했다.
티저 사진 속 지니는 독특한 페이스 체인과 과감한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고, 배이는 모노톤의 세련된 의상과 대비되는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대중의 취향을 저격했다. 같은 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무빙 포스터에서 두 멤버는 우월한 피지컬과 워킹으로 모델 포스를 뿜어내 걸크러쉬 매력을 기대케 했다.
지니와 배이는 지난해 전개된 프리 프로모션에서 탁월한 실력과 매력을 자랑해 국내외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멤버 지우, 규진과 함께 댄스, 보컬 커버 콘텐츠 'QUALIFYING(퀄리파잉)' 시리즈 첫 주자로 나선 지니는 유니크한 마스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핑크 바지' 멤버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배이는 시원시원한 제스처, 매력적인 저음, 시크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한편, JYP가 ITZY(있지)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NMIXX의 데뷔 싱글 'AD MARE'와 타이틀곡 'O.O(오오)'는 오는 2월 22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