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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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김예린 덕에 사람 구실"…'큰 선물' 딸과 맞는 첫 생일

기사입력 2022.02.10 05:4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9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가 고생이많다~ 오늘 엄마 생일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하는 엄마 생일 축하해요'라는 문구를 목에 걸고 있는 윤주만의 딸 태리가 담겼다. 머리에 리본을 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윤주만은 "우리 태리 큰 선물"이라며 "그리고 형이 만들어준 케이크까지 정말 완벽하다"라고 흡족해했다.

이어 "우리 여보 너무너무 축하하고 사랑해요. 우리 예린이 때문에 사람 구실 하고 살아요. 우리 예린이 없는 세상 상상도 하기 싫죠. 우리 예린이랑 태리랑~ 지금처럼 쭈욱 행복한 순간 만들어가요"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주만은 지난 2018년 김예린과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딸 태리를 품에 안았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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