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종혁이 올림픽을 보며 한복이 우리의 문화라고 강조했다.
9일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있는 이종혁이 담겼다. 이종혁은 "한복… 잘 어울립니까?? 올림픽 보다가… 우리 것은 그냥 원래 우리 꺼여!! 그 입 다물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손승연은 "오빠 이제 잘 어울린다 수트보다"라고, 한상진은 "좋은데요… 이거 캠페인감"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종혁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탁수, 준수를 두고 있다.
사진=이종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