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상상도 못 한 정체' 짤이 NFT 경매에서 300만원에 팔렸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서는 신봉선의 영수증이 공개됐다.
신봉선은 MBC '복면가왕'에서 '상상도 못 한 정체' 짤을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광고까지 찍게 된 짤은 대체불가토근 NFT 경매에서 3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신봉선은 "계약서를 쓰기는 했다. MBC, 저, 양동근이 몇 %씩 가져간다고 하더라"라고 수익 분배를 밝혔다. 양동근이 왜 가져가냐고 묻자 송은이는 "저 짤이 사진만 있는 게 아니라 양동근이 공개되는 순간부터 이어지는 것"라며 복면 가수의 영상을 언급했다.
사진=KBS Joy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