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챙기기 어려운 음력 생일…♥남편과 데이트? "햇빛 강렬한 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연희가 음력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겨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9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이 강렬한 날에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니트를 입고 레스토랑에 방문한 이연희가 담겼다. 창가 자리에 앉은 이연희는 선글라스를 쓰고 햇빛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이연희는 "생일이 음력이라 매번 챙기기 어려운데 그래도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마워요~"라며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최수영은 "연희찡 태어나 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SM엔터테인먼트 우정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엄훠~~ 연희야 생파하장 츄카해 츄카해 생일 츄카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