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서수연, ♥이필모·子 담호와 결혼기념일 디너…"넷이구나"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수연이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남편 이필모, 아들 담호와 외식을 즐겼다.

9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레스토랑에 방문한 서수연, 이필모, 아들 담호가 담겼다. 화목해 보이는 세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수연은 "결혼했던 곳에서 셋이서 행복한 디너"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니 넷이구나"라며 임신 중인 둘째를 언급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4살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