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의 착한 마음씨를 자랑했다.
윤혜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지온 양의 생활통지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으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밝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지온이는 발표력이 뛰어나며, 다른 친구들을 배려할 줄 아는 착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음"이라고 적혀있다.
이에 윤혜진은 "그래 착한 마음씨 면 됐다. 또 한것도 없는데 2학년도 끝이구나 3학년부터는 좀 하자..."라는 바램을 남겼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8일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