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권미진이 딸의 첫 돌을 축하했다.
9일 권미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보다 딸의 생일에 더 셀레고 행복한 나는 나은이 엄마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첫 돌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권미진은 "내가 주는 사랑만큼 남을 사랑 할 줄 아는 아이가 될 것이고, 나은이가 행복을 느끼는 만큼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줄 아는 사람이 될테니 더 많이 사랑해주고 더 많이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나보다 더 소중한 존재 나은이가 주는 기쁨과 행복은 단연코 세상 최고! 생일 축하해 딸"이라고 전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권미진은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에 출연하며 50kg를 감량했다.
사진=권미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