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구본승이 제주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구본승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동틀녘 첫 캐스팅에 이 녀석이 똭!!! 물고기지만 모습도 멋지고 사진찍을 때 등지느러미를 팍 세우는 기세도 장난 아니고 갯바위의 왕자라 불리는 이유가 있답니다. #제주도 선상 흘림 낚시 #광명호 #돌돔 #갯바위의 왕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본승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돌돔을 든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제주에서 낚시를 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구본승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본승은 지난해 9월 IHQ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했다.
사진=구본승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